권노갑 씨 형집행정지로 풀려나
입력 2005.09.23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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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현대 비자금 200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에게 최근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권 씨가 지병인 당뇨가 악화되고 우울증이 겹쳐 2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주거지는 자택과 병원으로 제한됐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권 씨가 지병인 당뇨가 악화되고 우울증이 겹쳐 2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주거지는 자택과 병원으로 제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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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노갑 씨 형집행정지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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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23 21:15:16
- 수정2018-08-29 15:00:00
법무부는 현대 비자금 200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에게 최근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권 씨가 지병인 당뇨가 악화되고 우울증이 겹쳐 2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주거지는 자택과 병원으로 제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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