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년간 구급대원 폭행 31건…구속은 1건뿐
입력 2023.10.02 (21:24)
수정 2023.10.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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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1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있었지만 구속은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314건이지만 구속된 건수는 34건에 그쳤고 같은 기간 울산도 31건의 구급대원 폭행이 발생했지만 구속건수는 1건으로 구속 비율이 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일어난 폭행 31건 중 30건은 음주 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314건이지만 구속된 건수는 34건에 그쳤고 같은 기간 울산도 31건의 구급대원 폭행이 발생했지만 구속건수는 1건으로 구속 비율이 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일어난 폭행 31건 중 30건은 음주 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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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5년간 구급대원 폭행 31건…구속은 1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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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2 21:24:23
- 수정2023-10-02 21:51:57
울산에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1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있었지만 구속은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314건이지만 구속된 건수는 34건에 그쳤고 같은 기간 울산도 31건의 구급대원 폭행이 발생했지만 구속건수는 1건으로 구속 비율이 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일어난 폭행 31건 중 30건은 음주 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314건이지만 구속된 건수는 34건에 그쳤고 같은 기간 울산도 31건의 구급대원 폭행이 발생했지만 구속건수는 1건으로 구속 비율이 3%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일어난 폭행 31건 중 30건은 음주 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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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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