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 ‘mRNA 백신 개발’ 수상

입력 2023.10.03 (07:15) 수정 2023.10.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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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주요 공로로 "효과적인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에 관한 발견"을 꼽으면서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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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 생리의학상 ‘mRNA 백신 개발’ 수상
    • 입력 2023-10-03 07:15:32
    • 수정2023-10-03 0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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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주요 공로로 "효과적인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에 관한 발견"을 꼽으면서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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