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토크] 총선 6개월 앞으로…승패 가를 변수는?

[앵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 지역에선 어떤 점을 주목해 보면 좋을지, 전문가와 좀 더 짚어 보겠습니다.

한남대 행정학과 원구환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앞선 리포트를 보면, 대진표가 만들어지고 있는 지역구마다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신인들의 도전이 눈에 띕니다.

어떻게 보세요?

세대교체 바람이 불까요?

[앵커]

지난 21대 총선에선 대전·세종·충남 20석 가운데 15석을 민주당이 가져갔단 말이죠.

이후 치러진 대선, 지선에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도 대부분 정권이 바뀌었는데, 내년 총선은 어떤 점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금태섭,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는데, 총선 컷오프되거나, 컷오프가 예상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제3지대 규합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당장 다음 주에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띠면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