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찰서 돌진한 차량 운전자…손들고 ‘만세’? [잇슈 SNS]
입력 2023.10.05 (06:55)
수정 2023.10.05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경찰서.
갑자기 출입구 쪽 벽을 우지끈 부수며 SUV 차 한 대가 경찰서 안으로 돌진합니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휴게실 안쪽에 있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의 차량 운전자!
차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치 이 일을 기념한다는 듯 손가락 제스처와 만세 동작을 취하는 기행을 보여줍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년 전 이웃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다는데요.
하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이런 짓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고요.
더구나 경찰서로 오기 전 해당 이웃의 차고에 무단 침입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문제의 운전자는 1급 테러 등의 혐의로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갑자기 출입구 쪽 벽을 우지끈 부수며 SUV 차 한 대가 경찰서 안으로 돌진합니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휴게실 안쪽에 있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의 차량 운전자!
차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치 이 일을 기념한다는 듯 손가락 제스처와 만세 동작을 취하는 기행을 보여줍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년 전 이웃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다는데요.
하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이런 짓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고요.
더구나 경찰서로 오기 전 해당 이웃의 차고에 무단 침입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문제의 운전자는 1급 테러 등의 혐의로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경찰서 돌진한 차량 운전자…손들고 ‘만세’? [잇슈 SNS]
-
- 입력 2023-10-05 06:55:09
- 수정2023-10-05 06:58:40
미국 뉴저지주의 한 경찰서.
갑자기 출입구 쪽 벽을 우지끈 부수며 SUV 차 한 대가 경찰서 안으로 돌진합니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휴게실 안쪽에 있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의 차량 운전자!
차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치 이 일을 기념한다는 듯 손가락 제스처와 만세 동작을 취하는 기행을 보여줍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년 전 이웃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다는데요.
하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이런 짓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고요.
더구나 경찰서로 오기 전 해당 이웃의 차고에 무단 침입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문제의 운전자는 1급 테러 등의 혐의로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갑자기 출입구 쪽 벽을 우지끈 부수며 SUV 차 한 대가 경찰서 안으로 돌진합니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휴게실 안쪽에 있어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의 차량 운전자!
차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치 이 일을 기념한다는 듯 손가락 제스처와 만세 동작을 취하는 기행을 보여줍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년 전 이웃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주장하며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다는데요.
하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이런 짓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고요.
더구나 경찰서로 오기 전 해당 이웃의 차고에 무단 침입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문제의 운전자는 1급 테러 등의 혐의로 최대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