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숙명의 한일전…이영표 “우리가 일본보다 한수 위!”
입력 2023.10.06 (21:58)
수정 2023.10.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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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내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3연속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
우리보다 평균 두 살 가까이 어린 나이에 그중 10명이 대학생이고, 심지어 와일드카드 멤버도 없는 일본.
현장에서 일본을 정밀 분석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이 한 수 앞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현재 상황에서 양 팀의 전력을 아주 직선적으로 비교해본다면 그래도 우리가 앞서 있다, 승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17골을 몰아치고 단 두 점만을 내주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입니다.
특히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미드필더 마츠오카의 번뜩이는 패스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마츠오카의 공수 연결고리만 철저하게 끊을 수 있다면, 상대가 잘하는 거 한 가지를 완전히 봉쇄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위의 실력으로 일본을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권혁락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내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3연속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
우리보다 평균 두 살 가까이 어린 나이에 그중 10명이 대학생이고, 심지어 와일드카드 멤버도 없는 일본.
현장에서 일본을 정밀 분석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이 한 수 앞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현재 상황에서 양 팀의 전력을 아주 직선적으로 비교해본다면 그래도 우리가 앞서 있다, 승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17골을 몰아치고 단 두 점만을 내주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입니다.
특히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미드필더 마츠오카의 번뜩이는 패스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마츠오카의 공수 연결고리만 철저하게 끊을 수 있다면, 상대가 잘하는 거 한 가지를 완전히 봉쇄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위의 실력으로 일본을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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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06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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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내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3연속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
우리보다 평균 두 살 가까이 어린 나이에 그중 10명이 대학생이고, 심지어 와일드카드 멤버도 없는 일본.
현장에서 일본을 정밀 분석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이 한 수 앞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현재 상황에서 양 팀의 전력을 아주 직선적으로 비교해본다면 그래도 우리가 앞서 있다, 승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17골을 몰아치고 단 두 점만을 내주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입니다.
특히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미드필더 마츠오카의 번뜩이는 패스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마츠오카의 공수 연결고리만 철저하게 끊을 수 있다면, 상대가 잘하는 거 한 가지를 완전히 봉쇄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위의 실력으로 일본을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권혁락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내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을 앞세워 대회 3연속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
우리보다 평균 두 살 가까이 어린 나이에 그중 10명이 대학생이고, 심지어 와일드카드 멤버도 없는 일본.
현장에서 일본을 정밀 분석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이 한 수 앞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현재 상황에서 양 팀의 전력을 아주 직선적으로 비교해본다면 그래도 우리가 앞서 있다, 승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17골을 몰아치고 단 두 점만을 내주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중입니다.
특히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미드필더 마츠오카의 번뜩이는 패스는 경계대상 1순위입니다.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마츠오카의 공수 연결고리만 철저하게 끊을 수 있다면, 상대가 잘하는 거 한 가지를 완전히 봉쇄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위의 실력으로 일본을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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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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