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파트 외지인 매매 비중 10.4%…3개월째 하락
입력 2023.10.12 (09:58)
수정 2023.10.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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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 아파트를 사들이는 외지인 비중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 1,228건 가운데 외지인 매매는 128건으로 전체의 10.4%에 그치며 3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수도권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르면서 투자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 1,228건 가운데 외지인 매매는 128건으로 전체의 10.4%에 그치며 3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수도권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르면서 투자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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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아파트 외지인 매매 비중 10.4%…3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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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09:58:34
- 수정2023-10-12 10:29:22
최근 울산지역 아파트를 사들이는 외지인 비중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 1,228건 가운데 외지인 매매는 128건으로 전체의 10.4%에 그치며 3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수도권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르면서 투자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 1,228건 가운데 외지인 매매는 128건으로 전체의 10.4%에 그치며 3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최근 수도권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오르면서 투자 수요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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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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