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0대 미녀 스타

입력 2005.09.28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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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에 개막한 한솔 코리아 여자오픈 테니스 대회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미녀 스타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샤라포바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솔코리아오픈 대회.

올해도 10대 미녀 스타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체코의 바이디소바와 프랑스의 신예 골로방입니다.
16살의 바이디소바는 181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마치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는 미녀스타입니다.
바이디소바는 지난해 15살의 나이에 두 차례 투어 정상에 올랐고, 올해는 US오픈 16강에 진출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연습 파트너였던 골로방은 지난해 윔블던과 호주 오픈에서 16강에 오르며, 일약 주목받는 10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코트 밖에서 모델로도 활동하는 이들의 실력은 한솔 코리아 오픈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상대를 압도하는 정상급 기량으로 나란히 1회전을 통과하며,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골로방 : “이번 대회 우승이 목표이다”

<인터뷰> 바이디소바 인터뷰 : “그랜드 슬램 정상에 서고 싶다”
제2의 샤라포바를 꿈꾸는 10대 스타들이 국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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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10대 미녀 스타
    • 입력 2005-09-28 21:48: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주말에 개막한 한솔 코리아 여자오픈 테니스 대회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미녀 스타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샤라포바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솔코리아오픈 대회. 올해도 10대 미녀 스타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체코의 바이디소바와 프랑스의 신예 골로방입니다. 16살의 바이디소바는 181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마치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는 미녀스타입니다. 바이디소바는 지난해 15살의 나이에 두 차례 투어 정상에 올랐고, 올해는 US오픈 16강에 진출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샤라포바의 연습 파트너였던 골로방은 지난해 윔블던과 호주 오픈에서 16강에 오르며, 일약 주목받는 10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코트 밖에서 모델로도 활동하는 이들의 실력은 한솔 코리아 오픈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상대를 압도하는 정상급 기량으로 나란히 1회전을 통과하며,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골로방 : “이번 대회 우승이 목표이다” <인터뷰> 바이디소바 인터뷰 : “그랜드 슬램 정상에 서고 싶다” 제2의 샤라포바를 꿈꾸는 10대 스타들이 국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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