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홈페이지, 한국 4강 신화 재조명 外 3건

입력 2005.09.28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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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가 '2002년 새롭게 태어난 태극전사'라는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재조명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이어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 선수들이 유럽 톱 리그에서 뛰고 있다며, 내년 독일월드컵에서도 과소평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생 프로축구팀 경남 도민 프로축구단이 주식회사 STX와 매년 40억 원씩 향후 5년 동안 총 200억 원의 광고비를 받는 조건으로 구단 유니폼 광고 독점권 등을 부여하는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여자주니어하키대회에서 독일을 꺾고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주니어하키대표팀이 오늘 귀국해 공항에서 우승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밥 샙을 꺾은 최홍만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최홍만은 응원해준 국내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는 11월 월드그랑프리 결승에서도 현 챔피언인 본야스키와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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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월드컵 홈페이지, 한국 4강 신화 재조명 外 3건
    • 입력 2005-09-28 21:51:1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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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가 '2002년 새롭게 태어난 태극전사'라는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재조명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이어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 선수들이 유럽 톱 리그에서 뛰고 있다며, 내년 독일월드컵에서도 과소평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생 프로축구팀 경남 도민 프로축구단이 주식회사 STX와 매년 40억 원씩 향후 5년 동안 총 200억 원의 광고비를 받는 조건으로 구단 유니폼 광고 독점권 등을 부여하는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여자주니어하키대회에서 독일을 꺾고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여자주니어하키대표팀이 오늘 귀국해 공항에서 우승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밥 샙을 꺾은 최홍만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최홍만은 응원해준 국내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는 11월 월드그랑프리 결승에서도 현 챔피언인 본야스키와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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