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마포구·중구, 이태원·홍대·명동 등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3.10.27 (12:27) 수정 2023.10.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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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서울 이태원과 홍대, 명동 등지에서 오늘(27일)부터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와 이태원로 일대를 중점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구청과 경찰서 직원 등 3천여 명이 현장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마포구는 오늘(27일) 저녁부터 다음 달 1일 새벽까지 홍대 일대에 총 2,850명의 안전관리 인원을 투입해 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며 서울 중구는 명동에 오늘부터 5일간 안전요원이 투입돼 안전 통행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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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마포구·중구, 이태원·홍대·명동 등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23-10-27 12:27:45
    • 수정2023-10-27 12:33:50
    뉴스 12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서울 이태원과 홍대, 명동 등지에서 오늘(27일)부터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와 이태원로 일대를 중점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구청과 경찰서 직원 등 3천여 명이 현장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마포구는 오늘(27일) 저녁부터 다음 달 1일 새벽까지 홍대 일대에 총 2,850명의 안전관리 인원을 투입해 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며 서울 중구는 명동에 오늘부터 5일간 안전요원이 투입돼 안전 통행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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