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축사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3.11.06 (19:53)
수정 2023.11.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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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4) 오후 1시쯤 남원시 덕과면 한 축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노동자는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철 구조물과 작업대 안전난간 사이에 끼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규모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철 구조물과 작업대 안전난간 사이에 끼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규모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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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축사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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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19:53:30
- 수정2023-11-06 20:07:07
그제(4) 오후 1시쯤 남원시 덕과면 한 축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노동자는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철 구조물과 작업대 안전난간 사이에 끼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규모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노동자는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철 구조물과 작업대 안전난간 사이에 끼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규모로 중대 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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