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연구비 빼돌린 공기업 직원 구속 기소
입력 2023.11.06 (21:56)
수정 2023.1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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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은 정부출연금이 지원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4억 원 상당의 연구비를 가로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연구원 A 씨를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5년부터 5년간 물품구매계약을 허위로 작성해 4억 원을 빼돌리고 이와 별도로 연구비 7천만 원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업체 관계자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5년부터 5년간 물품구매계약을 허위로 작성해 4억 원을 빼돌리고 이와 별도로 연구비 7천만 원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업체 관계자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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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연구비 빼돌린 공기업 직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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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21:56:19
- 수정2023-11-06 21:58:40
청주지방검찰청은 정부출연금이 지원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4억 원 상당의 연구비를 가로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연구원 A 씨를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5년부터 5년간 물품구매계약을 허위로 작성해 4억 원을 빼돌리고 이와 별도로 연구비 7천만 원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업체 관계자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5년부터 5년간 물품구매계약을 허위로 작성해 4억 원을 빼돌리고 이와 별도로 연구비 7천만 원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업체 관계자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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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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