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북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60…석 달째 ‘하락’

입력 2023.11.07 (20:00) 수정 2023.11.07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1월)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60으로 석 달째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70.4로 석 달째 부정 수치를 보였고, 전국 도 지역 전체도 57.4로 전망이 어두웠습니다.

연구원은 급상승한 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주택 매수 심리 위축,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사업자들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달 전북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60…석 달째 ‘하락’
    • 입력 2023-11-07 20:00:38
    • 수정2023-11-07 20:07:58
    뉴스7(전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1월)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60으로 석 달째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70.4로 석 달째 부정 수치를 보였고, 전국 도 지역 전체도 57.4로 전망이 어두웠습니다.

연구원은 급상승한 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주택 매수 심리 위축,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사업자들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