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뉴시티 프로젝트’ 향방은?
입력 2023.11.08 (12:34)
수정 2023.11.08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으로 촉발된 여당의 '메가 서울' 프로젝트가 전국을 '3축 메가 시티'로 조성하는 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서울과 부산,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3축 메가시티 조성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총선 민심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 거리인데 이 사안을 둘러싸고 그간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김명섭 해설위원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 위원,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가 지난달 말 나온 이후 논의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전국 메가시티 프로젝트까지 등장했어요?
[앵커]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울 확장 정책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는데요.
왜 가능성이 없다는 거죠?
[앵커]
인접 지자체인 인천시의 유정복 시장도 반대하고 나섰어요.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메가시티 논의의 출발점인 김포시장이 서울시장을 그제 만났죠.
그 이후 상황 진전이 있었나요?
[앵커]
여당에서는 '메가 시티'라는 개념을 가지고 서울을 둘러싼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현재 시점에서 이런 논의의 적절성에 대해서 행정 전문가들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으로 촉발된 여당의 '메가 서울' 프로젝트가 전국을 '3축 메가 시티'로 조성하는 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서울과 부산,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3축 메가시티 조성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총선 민심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 거리인데 이 사안을 둘러싸고 그간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김명섭 해설위원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 위원,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가 지난달 말 나온 이후 논의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전국 메가시티 프로젝트까지 등장했어요?
[앵커]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울 확장 정책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는데요.
왜 가능성이 없다는 거죠?
[앵커]
인접 지자체인 인천시의 유정복 시장도 반대하고 나섰어요.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메가시티 논의의 출발점인 김포시장이 서울시장을 그제 만났죠.
그 이후 상황 진전이 있었나요?
[앵커]
여당에서는 '메가 시티'라는 개념을 가지고 서울을 둘러싼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현재 시점에서 이런 논의의 적절성에 대해서 행정 전문가들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in뉴스] ‘뉴시티 프로젝트’ 향방은?
-
- 입력 2023-11-08 12:34:56
- 수정2023-11-08 13:03:25
[앵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으로 촉발된 여당의 '메가 서울' 프로젝트가 전국을 '3축 메가 시티'로 조성하는 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서울과 부산,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3축 메가시티 조성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총선 민심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 거리인데 이 사안을 둘러싸고 그간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김명섭 해설위원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 위원,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가 지난달 말 나온 이후 논의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전국 메가시티 프로젝트까지 등장했어요?
[앵커]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울 확장 정책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는데요.
왜 가능성이 없다는 거죠?
[앵커]
인접 지자체인 인천시의 유정복 시장도 반대하고 나섰어요.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메가시티 논의의 출발점인 김포시장이 서울시장을 그제 만났죠.
그 이후 상황 진전이 있었나요?
[앵커]
여당에서는 '메가 시티'라는 개념을 가지고 서울을 둘러싼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현재 시점에서 이런 논의의 적절성에 대해서 행정 전문가들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으로 촉발된 여당의 '메가 서울' 프로젝트가 전국을 '3축 메가 시티'로 조성하는 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서울과 부산,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3축 메가시티 조성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총선 민심의 향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 거리인데 이 사안을 둘러싸고 그간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김명섭 해설위원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 위원,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발표가 지난달 말 나온 이후 논의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전국 메가시티 프로젝트까지 등장했어요?
[앵커]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울 확장 정책은 당장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는데요.
왜 가능성이 없다는 거죠?
[앵커]
인접 지자체인 인천시의 유정복 시장도 반대하고 나섰어요.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메가시티 논의의 출발점인 김포시장이 서울시장을 그제 만났죠.
그 이후 상황 진전이 있었나요?
[앵커]
여당에서는 '메가 시티'라는 개념을 가지고 서울을 둘러싼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현재 시점에서 이런 논의의 적절성에 대해서 행정 전문가들은 어떻게 얘기합니까?
-
-
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김명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김포시, 서울시 편입 논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