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D-5개월, PK 전망은?

입력 2023.11.10 (19:29) 수정 2024.01.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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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이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는데요.

민심의 향방은 어디로 흐르게 될까요?

22대 총선 쟁점을 짚어본 KBS 토론경남의 주요 내용을 손원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이 내놓은 경기도 김포의 서울 편입.

'메가시티 서울'에서 부산, 광주로 논의를 확장하며 주요 총선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메가 서울'에 이은 이른바 '메가 부산' 논쟁이 경남 정치권에서도 화제지만, 정작 경남의 총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동남권 메가시티가 좌초되었을 때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계기로 해서 우리 도민들이 그렇게 큰 격렬한 반응은 안 보였단 말이에요."]

경남의 현역 국회의원 16명에 대해서는 정치 리더십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면에서 대체로 박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가장 큰 굵직한 현안들을 과연 제대로 해냈느냐, 대표적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전혀 진척이 안 되지 않습니까."]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뭔가 부각이 된 게 아무것도 없어요. 잘 했다고 이야기도 못 하겠고, 뭔가 뭘 해야 또 실책도 나오고 또 성공도 있는데…."]

보수 텃밭인 PK에서 국민의힘은 참신한 새 인물 공천 혁신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혁신 바람이 민심을 움직일 주요 변수라는 지적입니다.

또, 신당 창당에 따른 정치지형 변화도 보수 텃밭을 흔들 변수로 봤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정치 지형과 그리고 이 혁신 경쟁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결국은 지역 표심까지도 좌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인 내년 총선에서 선거제 개편, 선거구 획정에 변화가 있더라도, 양당 구도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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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총선 D-5개월, PK 전망은?
    • 입력 2023-11-10 19:29:18
    • 수정2024-01-19 19:27:09
    뉴스7(창원)
[앵커]

22대 총선이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는데요.

민심의 향방은 어디로 흐르게 될까요?

22대 총선 쟁점을 짚어본 KBS 토론경남의 주요 내용을 손원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이 내놓은 경기도 김포의 서울 편입.

'메가시티 서울'에서 부산, 광주로 논의를 확장하며 주요 총선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메가 서울'에 이은 이른바 '메가 부산' 논쟁이 경남 정치권에서도 화제지만, 정작 경남의 총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동남권 메가시티가 좌초되었을 때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계기로 해서 우리 도민들이 그렇게 큰 격렬한 반응은 안 보였단 말이에요."]

경남의 현역 국회의원 16명에 대해서는 정치 리더십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면에서 대체로 박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가장 큰 굵직한 현안들을 과연 제대로 해냈느냐, 대표적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전혀 진척이 안 되지 않습니까."]

[조재욱/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뭔가 부각이 된 게 아무것도 없어요. 잘 했다고 이야기도 못 하겠고, 뭔가 뭘 해야 또 실책도 나오고 또 성공도 있는데…."]

보수 텃밭인 PK에서 국민의힘은 참신한 새 인물 공천 혁신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혁신 바람이 민심을 움직일 주요 변수라는 지적입니다.

또, 신당 창당에 따른 정치지형 변화도 보수 텃밭을 흔들 변수로 봤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정치 지형과 그리고 이 혁신 경쟁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결국은 지역 표심까지도 좌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인 내년 총선에서 선거제 개편, 선거구 획정에 변화가 있더라도, 양당 구도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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