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재매립 의혹’ 서대구역 광장 현장 수색

입력 2023.11.10 (19:34) 수정 2023.11.10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대구역 광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을 흙과 섞어 재매립했다는 의혹에 대한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10일) 현장 수색에 나섰습니다.

환경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된 지 석 달 만으로, 수색에는 대구시와 서구청, 시공사 관계자 등이 입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면서도 구체적인 수색 방법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쓰레기 재매립 의혹’ 서대구역 광장 현장 수색
    • 입력 2023-11-10 19:34:12
    • 수정2023-11-10 19:47:14
    뉴스7(대구)
서대구역 광장 조성 공사 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을 흙과 섞어 재매립했다는 의혹에 대한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10일) 현장 수색에 나섰습니다.

환경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된 지 석 달 만으로, 수색에는 대구시와 서구청, 시공사 관계자 등이 입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면서도 구체적인 수색 방법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