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CU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계속 사용”

입력 2023.11.24 (13:00) 수정 2023.1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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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스스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중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GS리테일은 최근 사실상 플라스틱 빨대를 계속 쓸수 있도록 한 정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지난 4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종이 빨대만 취급하도록 해왔던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편의점 CU도 지난 22일 환경부의 방침과 관계없이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종이 빨대 사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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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CU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계속 사용”
    • 입력 2023-11-24 13:00:34
    • 수정2023-11-24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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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금지 규제 계도 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스스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중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GS리테일은 최근 사실상 플라스틱 빨대를 계속 쓸수 있도록 한 정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지난 4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종이 빨대만 취급하도록 해왔던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편의점 CU도 지난 22일 환경부의 방침과 관계없이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종이 빨대 사용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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