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조촌리 ‘폐황산처리업체’ 허가 반대 집회 외
입력 2023.11.27 (19:54)
수정 2023.11.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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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 조촌리 ‘폐황산처리업체’ 허가 반대 집회
음성군 원남면 주민 100여 명이 오늘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폐황산처리 업체 허가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주민들은 해당 업체가 영업을 시작할 경우, 유해 가스와 폐황산 유출로 인해 건강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폐황산처리업체의 영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폐황산처리 업체는 최근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하루 35톤의 폐황산 처리 시설과 660여 톤의 저장 시설 건립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습니다
충주시, 올해 의료 취약지 순회 진료 사업 마무리
충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이동 진료소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올해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치위생사 등 11명으로 이동 진료단을 구성해 주덕읍 삼방 마을 등 13개 마을 총 250여 명의 주민에게 혈당과 구강 검진, 물리 치료와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내년에는 이동 진료소 사업을 1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주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9명 모집
충주시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총 79명으로, 내년 1년간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무 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레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내 집 앞 눈치우기’ 주민 참여 계획 수립
제천시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제설 참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우선,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읍·면·동 3곳을 선정해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시민단체에는 송풍기 등 제설용품을 지원하고, 눈 치우기에 동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음성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음성군은 우선,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과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했는데요.
특히, 노인복지관 등 23곳을 겨울철 재난·재해 중점 점검 시설로 지정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 조촌리 ‘폐황산처리업체’ 허가 반대 집회
음성군 원남면 주민 100여 명이 오늘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폐황산처리 업체 허가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주민들은 해당 업체가 영업을 시작할 경우, 유해 가스와 폐황산 유출로 인해 건강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폐황산처리업체의 영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폐황산처리 업체는 최근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하루 35톤의 폐황산 처리 시설과 660여 톤의 저장 시설 건립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습니다
충주시, 올해 의료 취약지 순회 진료 사업 마무리
충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이동 진료소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올해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치위생사 등 11명으로 이동 진료단을 구성해 주덕읍 삼방 마을 등 13개 마을 총 250여 명의 주민에게 혈당과 구강 검진, 물리 치료와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내년에는 이동 진료소 사업을 1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주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9명 모집
충주시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총 79명으로, 내년 1년간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무 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레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내 집 앞 눈치우기’ 주민 참여 계획 수립
제천시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제설 참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우선,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읍·면·동 3곳을 선정해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시민단체에는 송풍기 등 제설용품을 지원하고, 눈 치우기에 동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음성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음성군은 우선,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과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했는데요.
특히, 노인복지관 등 23곳을 겨울철 재난·재해 중점 점검 시설로 지정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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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9:54:20
- 수정2023-11-27 2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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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 조촌리 ‘폐황산처리업체’ 허가 반대 집회
음성군 원남면 주민 100여 명이 오늘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폐황산처리 업체 허가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주민들은 해당 업체가 영업을 시작할 경우, 유해 가스와 폐황산 유출로 인해 건강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폐황산처리업체의 영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폐황산처리 업체는 최근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하루 35톤의 폐황산 처리 시설과 660여 톤의 저장 시설 건립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습니다
충주시, 올해 의료 취약지 순회 진료 사업 마무리
충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이동 진료소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올해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치위생사 등 11명으로 이동 진료단을 구성해 주덕읍 삼방 마을 등 13개 마을 총 250여 명의 주민에게 혈당과 구강 검진, 물리 치료와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내년에는 이동 진료소 사업을 1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주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9명 모집
충주시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총 79명으로, 내년 1년간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무 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레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내 집 앞 눈치우기’ 주민 참여 계획 수립
제천시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제설 참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우선,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읍·면·동 3곳을 선정해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시민단체에는 송풍기 등 제설용품을 지원하고, 눈 치우기에 동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음성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음성군은 우선,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과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했는데요.
특히, 노인복지관 등 23곳을 겨울철 재난·재해 중점 점검 시설로 지정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음성군 원남면 주민, 조촌리 ‘폐황산처리업체’ 허가 반대 집회
음성군 원남면 주민 100여 명이 오늘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폐황산처리 업체 허가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주민들은 해당 업체가 영업을 시작할 경우, 유해 가스와 폐황산 유출로 인해 건강과 농작물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폐황산처리업체의 영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폐황산처리 업체는 최근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하루 35톤의 폐황산 처리 시설과 660여 톤의 저장 시설 건립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했습니다
충주시, 올해 의료 취약지 순회 진료 사업 마무리
충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이동 진료소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올해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치위생사 등 11명으로 이동 진료단을 구성해 주덕읍 삼방 마을 등 13개 마을 총 250여 명의 주민에게 혈당과 구강 검진, 물리 치료와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내년에는 이동 진료소 사업을 1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주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9명 모집
충주시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선발 인원은 총 79명으로, 내년 1년간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무 보조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레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내 집 앞 눈치우기’ 주민 참여 계획 수립
제천시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제설 참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는 우선,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읍·면·동 3곳을 선정해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시민단체에는 송풍기 등 제설용품을 지원하고, 눈 치우기에 동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음성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음성군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음성군은 우선, 겨울철 에너지 취약 계층 지원과 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했는데요.
특히, 노인복지관 등 23곳을 겨울철 재난·재해 중점 점검 시설로 지정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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