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비 책임자 구속 영장 청구

입력 2005.10.05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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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 공연장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기획사 부회장 41살 황모씨와 경호업체 대표 38살 이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상주시와 주최 협회 사이의 계약에 대해 수사를 계속해 특혜를 준 혐의가 발견될 경우 김근수 상주시장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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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경비 책임자 구속 영장 청구
    • 입력 2005-10-05 21:10: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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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 공연장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기획사 부회장 41살 황모씨와 경호업체 대표 38살 이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상주시와 주최 협회 사이의 계약에 대해 수사를 계속해 특혜를 준 혐의가 발견될 경우 김근수 상주시장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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