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여정 “자주권 놓고 미국과 마주 앉는 일 없을 것”

입력 2023.11.30 (21:39) 수정 2023.11.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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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통해 국가 자주권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제가 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미국과 마주 앉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 담화는 지난 7월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부부장은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같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북미 간 대화를 언급했는데, 통일부는 대화와 대결 중 무엇이 북한에 도움이 되는지 현명하게 판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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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김여정 “자주권 놓고 미국과 마주 앉는 일 없을 것”
    • 입력 2023-11-30 21:39:17
    • 수정2023-11-30 2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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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 담화를 통해 국가 자주권은 어떤 경우에도 협상의제가 될 수 없으며, 그로 인해 미국과 마주 앉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 담화는 지난 7월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김 부부장은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같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북미 간 대화를 언급했는데, 통일부는 대화와 대결 중 무엇이 북한에 도움이 되는지 현명하게 판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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