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경산·경주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3.11.30 (21:48) 수정 2023.11.3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경산시 와촌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10분쯤에는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안의 야산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발탄 등 위험 요소로 헬기 4대로만 진화 작업을 벌이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조특보’ 속 경산·경주서 산불 잇따라
    • 입력 2023-11-30 21:48:35
    • 수정2023-11-30 21:56:44
    뉴스9(대구)
경북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경산시 와촌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10분쯤에는 경주시 안강읍 육군 공용화기 사격장 안의 야산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발탄 등 위험 요소로 헬기 4대로만 진화 작업을 벌이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