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개인 활동은?

입력 2023.12.07 (07:06) 수정 2023.12.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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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해체설까지 돌았던 그룹 '블랙핑크'가 지금 멤버 그대로 이른바 완전체 활동을 지속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길고 길었던 블랙핑크의 재계약 협상이 일단락됐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블랙핑크 멤버 네 명 모두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지난여름, 7년간의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후 4개월 만입니다.

다만 이번 계약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국한된 것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관한 개별 계약은 여전히 협의 중입니다.

세계적인 걸그룹답게 해외 언론도 이 소식을 주목했습니다.

미국 CNN은 그동안 그룹의 해체나 멤버 교체 등을 우려해온 팬들이 비로소 안도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번 재계약이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가운데 BBC는 멤버들의 개별 계약이 불투명한 점을 언급하며 네 사람이 각자 다른 회사에서 솔로로 활동하다, 일정이 허락되는 선에서만 그룹으로 모일 거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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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개인 활동은?
    • 입력 2023-12-07 07:06:54
    • 수정2023-12-07 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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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해체설까지 돌았던 그룹 '블랙핑크'가 지금 멤버 그대로 이른바 완전체 활동을 지속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길고 길었던 블랙핑크의 재계약 협상이 일단락됐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블랙핑크 멤버 네 명 모두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지난여름, 7년간의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후 4개월 만입니다.

다만 이번 계약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국한된 것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관한 개별 계약은 여전히 협의 중입니다.

세계적인 걸그룹답게 해외 언론도 이 소식을 주목했습니다.

미국 CNN은 그동안 그룹의 해체나 멤버 교체 등을 우려해온 팬들이 비로소 안도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번 재계약이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가운데 BBC는 멤버들의 개별 계약이 불투명한 점을 언급하며 네 사람이 각자 다른 회사에서 솔로로 활동하다, 일정이 허락되는 선에서만 그룹으로 모일 거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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