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워커 반환 터 추가 오염방지 촉구
입력 2023.12.11 (19:57)
수정 2023.12.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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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 터에 대한 대구시와 국방부의 토양 정화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시민단체가 오염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토양 오염 문제가 제기된 지 3년여 만에 정화작업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며, 60년 넘게 단절돼 있던 반환 터가 비로소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화작업이 오염원이 아닌 반환 터에 한해 이뤄진 만큼, 대구시가 차수벽 설치 등 오염원 유입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토양 오염 문제가 제기된 지 3년여 만에 정화작업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며, 60년 넘게 단절돼 있던 반환 터가 비로소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화작업이 오염원이 아닌 반환 터에 한해 이뤄진 만큼, 대구시가 차수벽 설치 등 오염원 유입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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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워커 반환 터 추가 오염방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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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9:57:51
- 수정2023-12-11 20:07:50
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 터에 대한 대구시와 국방부의 토양 정화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시민단체가 오염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토양 오염 문제가 제기된 지 3년여 만에 정화작업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며, 60년 넘게 단절돼 있던 반환 터가 비로소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화작업이 오염원이 아닌 반환 터에 한해 이뤄진 만큼, 대구시가 차수벽 설치 등 오염원 유입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토양 오염 문제가 제기된 지 3년여 만에 정화작업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며, 60년 넘게 단절돼 있던 반환 터가 비로소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화작업이 오염원이 아닌 반환 터에 한해 이뤄진 만큼, 대구시가 차수벽 설치 등 오염원 유입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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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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