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與, 비대위 전환 속도…野, 신당설에 어수선

입력 2023.12.18 (19:48) 수정 2024.01.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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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할 것 없이 총선 승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각 당의 셈법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여당은 비대위 체제 역시 이른바 윤심이 강조되고 있고, 야권은 이낙연발 신당 움직임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 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와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목되고 있는데, 결국 '윤심'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 아닙니까?

[앵커]

대통령실이 임명 3개월 된 산업부 장관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했는데, 이 과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민주당 당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의 명목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더구나 광주전남 현역의원은 물론, 출마예정자들 역시 이 전 대표 신당에 적극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께서 호남이 아닌 수도권 중심으로 의석수를 노릴 것이란 말씀이 이런 부분을 지적하셨던 건가요?

[앵커]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도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 역시 통합의 정치를 당부했는데, 이 대표가 이런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앵커]

앞서 리포트도 보셨지만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에 지역 출마 예정자들 참여가 생각보다 저조한 상황입니다.

예비후보 검증이 그만큼 실효성이 낮다는 것 아닙니까?

[앵커]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이 어제 창당 대회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 양향자, 이준석, 김종인 등 3지대 대표주자들이 함께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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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간정치] 與, 비대위 전환 속도…野, 신당설에 어수선
    • 입력 2023-12-18 19:48:02
    • 수정2024-01-19 19:24:44
    뉴스7(광주)
[앵커]

여야 할 것 없이 총선 승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각 당의 셈법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여당은 비대위 체제 역시 이른바 윤심이 강조되고 있고, 야권은 이낙연발 신당 움직임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 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와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목되고 있는데, 결국 '윤심'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 아닙니까?

[앵커]

대통령실이 임명 3개월 된 산업부 장관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했는데, 이 과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민주당 당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의 명목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더구나 광주전남 현역의원은 물론, 출마예정자들 역시 이 전 대표 신당에 적극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께서 호남이 아닌 수도권 중심으로 의석수를 노릴 것이란 말씀이 이런 부분을 지적하셨던 건가요?

[앵커]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도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 역시 통합의 정치를 당부했는데, 이 대표가 이런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앵커]

앞서 리포트도 보셨지만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에 지역 출마 예정자들 참여가 생각보다 저조한 상황입니다.

예비후보 검증이 그만큼 실효성이 낮다는 것 아닙니까?

[앵커]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이 어제 창당 대회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 양향자, 이준석, 김종인 등 3지대 대표주자들이 함께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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