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 18cm 관측…“동해안 피해 없어”
입력 2024.01.02 (09:50)
수정 2024.01.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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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과 관련해 경북 동해안 등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최고 높이는 강원도 묵호 67㎝, 속초 41㎝, 울진 후포 18㎝ 등을 기록했으며 밤사이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들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최고 높이는 강원도 묵호 67㎝, 속초 41㎝, 울진 후포 18㎝ 등을 기록했으며 밤사이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들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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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후포 18cm 관측…“동해안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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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09:50:04
- 수정2024-01-02 11:42:48
어제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과 관련해 경북 동해안 등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최고 높이는 강원도 묵호 67㎝, 속초 41㎝, 울진 후포 18㎝ 등을 기록했으며 밤사이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들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지진해일 최고 높이는 강원도 묵호 67㎝, 속초 41㎝, 울진 후포 18㎝ 등을 기록했으며 밤사이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재당국은 앞으로 하루 정도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선박들도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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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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