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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단설 유치원’ 2곳·거제 ‘초등’ 1곳 3월 열어

입력 2024.01.11 (08:09) 수정 2024.01.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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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진주에 공립 단설 유치원 2곳, 거제에 초등학교 1곳이 각각 문을 엽니다.

진주시 가좌동에 문을 여는 '햇살가득유치원'은 특수 학급 1개를 포함해 10개 학급, 충무공동 '가람별유치원'은 9개 학급입니다.

거제시 상동동에 문을 여는 용산초등학교는 41개 학급에 초등학생 천 백여 명, 유치원생 2백여 명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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