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 코로나19 손실보상금 환수 위기

입력 2024.01.16 (22:08) 수정 2024.01.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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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손실보상금 2억 5천만 원을 되돌려 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은 지난해 30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환수 조치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보상금을 과다하게 지급한 곳에 환수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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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적십자병원, 코로나19 손실보상금 환수 위기
    • 입력 2024-01-16 22:08:56
    • 수정2024-01-16 22:11:31
    뉴스9(창원)
통영적십자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은 코로나19 손실보상금 2억 5천만 원을 되돌려 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은 지난해 30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환수 조치가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보상금을 과다하게 지급한 곳에 환수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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