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의혹’ 김종호 전 비서관 조사

입력 2024.01.25 (19:40) 수정 2024.01.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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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호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김 전 비서관을 상대로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기록관과 서 씨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차관에 이어 김우호 전 인서비서관 등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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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文 전 사위 의혹’ 김종호 전 비서관 조사
    • 입력 2024-01-25 19:40:55
    • 수정2024-01-25 19:51:12
    뉴스7(전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호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김 전 비서관을 상대로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사이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기록관과 서 씨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차관에 이어 김우호 전 인서비서관 등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망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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