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유치원 3곳 중 1곳 폐원”
입력 2024.01.31 (19:44)
수정 2024.01.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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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여파로 앞으로 4년 뒤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 중 한 곳 꼴로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책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 자료를 보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022년 천4백53곳에서 2028년 911곳으로, 37.3%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부산 다음으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수는 2018년 9만5천여 명에서 2022년 7만4천여 명으로 20%넘게 줄었습니다.
국책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 자료를 보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022년 천4백53곳에서 2028년 911곳으로, 37.3%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부산 다음으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수는 2018년 9만5천여 명에서 2022년 7만4천여 명으로 20%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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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어린이집·유치원 3곳 중 1곳 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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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19:44:57
- 수정2024-01-31 19:59:27
저출생 여파로 앞으로 4년 뒤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 중 한 곳 꼴로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책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 자료를 보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022년 천4백53곳에서 2028년 911곳으로, 37.3%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부산 다음으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수는 2018년 9만5천여 명에서 2022년 7만4천여 명으로 20%넘게 줄었습니다.
국책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 자료를 보면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022년 천4백53곳에서 2028년 911곳으로, 37.3%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대구는 부산 다음으로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 대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수는 2018년 9만5천여 명에서 2022년 7만4천여 명으로 20%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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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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