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학생만 기숙사”…최상위권 관리 의혹
입력 2024.02.01 (21:48)
수정 2024.0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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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가 성적 우수 학생을 특별관리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오늘(1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고교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을 학년부장이 검토한 뒤 성적순으로 기숙사에 입실시키는 등 관리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오늘(1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고교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을 학년부장이 검토한 뒤 성적순으로 기숙사에 입실시키는 등 관리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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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학생만 기숙사”…최상위권 관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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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1:48:04
- 수정2024-02-01 21:50:40
광주의 한 고등학교가 성적 우수 학생을 특별관리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오늘(1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고교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을 학년부장이 검토한 뒤 성적순으로 기숙사에 입실시키는 등 관리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오늘(1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고교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을 학년부장이 검토한 뒤 성적순으로 기숙사에 입실시키는 등 관리를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감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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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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