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입력 2024.02.07 (10:51) 수정 2024.02.07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교육부는 올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충북지부 “늘봄학교 추진, 학교로 책임 전가”
    • 입력 2024-02-07 10:51:19
    • 수정2024-02-07 11:38:56
    930뉴스(청주)
전교조 충북지부는 어제 논평을 내고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력 보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또, 늘봄 업무를 교사가 떠맡아 현장의 불신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교육부는 올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