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왜 무너졌나”…분석 쏟아 낸 외신들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2.08 (07:24) 수정 2024.02.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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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한국 축구'입니다.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무너지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죠.

해외 언론들도 "이변이 일어났다"며 일제히 주목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요르단의 압박과 유연한 공격에 아무런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도 "전술적인 계획이 부족해 최악의 경기력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독일 슈피겔은 클린스만 감독의 잦은 외유 논란을 언급하며 "독일 감독을 맡았을 때와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와 중국 소후닷컴은 "김민재의 공백이 결정적이었다"며 수비 불안을 패인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 4강 탈락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요르단이 지난달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6대1로 대패한 국가"라고 소개했고, 스포니치아넥스는 "한국은 네 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지만, 이번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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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8 07:24:00
    • 수정2024-02-08 0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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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는 '한국 축구'입니다.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무너지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죠.

해외 언론들도 "이변이 일어났다"며 일제히 주목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요르단의 압박과 유연한 공격에 아무런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도 "전술적인 계획이 부족해 최악의 경기력을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독일 슈피겔은 클린스만 감독의 잦은 외유 논란을 언급하며 "독일 감독을 맡았을 때와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와 중국 소후닷컴은 "김민재의 공백이 결정적이었다"며 수비 불안을 패인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 4강 탈락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요르단이 지난달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6대1로 대패한 국가"라고 소개했고, 스포니치아넥스는 "한국은 네 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지만, 이번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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