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벼락 ‘쾅’…인도네시아 축구 선수 사망 [잇슈 SNS]
입력 2024.02.14 (06:50)
수정 2024.02.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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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도중 선수가 벼락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 경기장에서 3부 리그 친선 경기 도중 일어났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벼락이 치면서, 갑자기 상대 진영으로 향하던 수비수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사고 직후, 해당 선수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화상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팀 구단을 비롯해 현지 축구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해 11월에도 13세 이하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벼락에 맞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응급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 경기장에서 3부 리그 친선 경기 도중 일어났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벼락이 치면서, 갑자기 상대 진영으로 향하던 수비수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사고 직후, 해당 선수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화상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팀 구단을 비롯해 현지 축구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해 11월에도 13세 이하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벼락에 맞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응급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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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 벼락 ‘쾅’…인도네시아 축구 선수 사망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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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4 06:50:28
- 수정2024-02-14 07:11:16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경기 도중 선수가 벼락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 경기장에서 3부 리그 친선 경기 도중 일어났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벼락이 치면서, 갑자기 상대 진영으로 향하던 수비수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사고 직후, 해당 선수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화상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팀 구단을 비롯해 현지 축구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해 11월에도 13세 이하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벼락에 맞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응급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1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한 경기장에서 3부 리그 친선 경기 도중 일어났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벼락이 치면서, 갑자기 상대 진영으로 향하던 수비수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현지 매체는 사고 직후, 해당 선수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화상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팀 구단을 비롯해 현지 축구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해 11월에도 13세 이하 축구 경기 중 한 선수가 벼락에 맞는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응급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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