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부산 의료 상황은?
입력 2024.02.19 (21:03)
수정 2024.02.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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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봅니다.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전공의들도 내일(20일)부터 진료 거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병원 연결합니다.
장성길 기자, 지금 이미 전공의 상당수가 병원을 떠난 상태라고요?
[리포트]
네, 이 곳 부산대병원과 양산 부산대병원의 전공의는 모두 390명 가량인데요,
현재 80% 이상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전문의 투입을 대폭 늘려 응급 수술은 최대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수술 환자를 받지 않고 있고, 또 일부 수술 일정도 미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의 250여 명이 수련중인 인제대학교 백병원 2곳도 사직서 제출과 상관없이 내일(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행동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또 고신대, 동아대병원의 전공의들도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2020년 8월 의료계 집단 행동 당시, 부산에서는 전공의 80% 이상이 19일에 걸쳐 동참했습니다.
부산시는 공공병원 4곳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준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내 종합병원 25곳으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병원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지금부터는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봅니다.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전공의들도 내일(20일)부터 진료 거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병원 연결합니다.
장성길 기자, 지금 이미 전공의 상당수가 병원을 떠난 상태라고요?
[리포트]
네, 이 곳 부산대병원과 양산 부산대병원의 전공의는 모두 390명 가량인데요,
현재 80% 이상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전문의 투입을 대폭 늘려 응급 수술은 최대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수술 환자를 받지 않고 있고, 또 일부 수술 일정도 미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의 250여 명이 수련중인 인제대학교 백병원 2곳도 사직서 제출과 상관없이 내일(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행동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또 고신대, 동아대병원의 전공의들도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2020년 8월 의료계 집단 행동 당시, 부산에서는 전공의 80% 이상이 19일에 걸쳐 동참했습니다.
부산시는 공공병원 4곳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준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내 종합병원 25곳으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병원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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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부산 의료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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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봅니다.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전공의들도 내일(20일)부터 진료 거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병원 연결합니다.
장성길 기자, 지금 이미 전공의 상당수가 병원을 떠난 상태라고요?
[리포트]
네, 이 곳 부산대병원과 양산 부산대병원의 전공의는 모두 390명 가량인데요,
현재 80% 이상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전문의 투입을 대폭 늘려 응급 수술은 최대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수술 환자를 받지 않고 있고, 또 일부 수술 일정도 미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의 250여 명이 수련중인 인제대학교 백병원 2곳도 사직서 제출과 상관없이 내일(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행동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또 고신대, 동아대병원의 전공의들도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2020년 8월 의료계 집단 행동 당시, 부산에서는 전공의 80% 이상이 19일에 걸쳐 동참했습니다.
부산시는 공공병원 4곳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준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내 종합병원 25곳으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병원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지금부터는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봅니다.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전공의들도 내일(20일)부터 진료 거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병원 연결합니다.
장성길 기자, 지금 이미 전공의 상당수가 병원을 떠난 상태라고요?
[리포트]
네, 이 곳 부산대병원과 양산 부산대병원의 전공의는 모두 390명 가량인데요,
현재 80% 이상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측은 전문의 투입을 대폭 늘려 응급 수술은 최대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수술 환자를 받지 않고 있고, 또 일부 수술 일정도 미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공의 250여 명이 수련중인 인제대학교 백병원 2곳도 사직서 제출과 상관없이 내일(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행동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또 고신대, 동아대병원의 전공의들도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2020년 8월 의료계 집단 행동 당시, 부산에서는 전공의 80% 이상이 19일에 걸쳐 동참했습니다.
부산시는 공공병원 4곳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대학병원에 입원중인 준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내 종합병원 25곳으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병원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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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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