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차이 190㎝…세계 최장신 남성·최단신 여성 재회 [잇슈 SNS]

입력 2024.02.23 (06:49) 수정 2024.02.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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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키 차이만 190cm에 달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들이 다시 만나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이 아래를 쳐다보고 반가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와 손바닥을 마주치며 덩달아 미소 짓는 여성, 한 눈에 봐도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거인과 요정을 보는 듯합니다.

두 사람은 각각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튀르키예 출신의 술탄 쾨센과 인도 출신의 조티 암지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6년 만에 재회하며 또 다시 놀라운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쾨센 씨의 키는 251㎝, 암지 씨의 키는 62.8㎝로 그 차이가 무려 190cm 가까이 됩니다.

이들은 2013년 기네스북 티비 쇼에서 처음 만난 뒤, 2018년엔 이집트 관광 홍보를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과 영상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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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3 06:48:59
    • 수정2024-02-23 0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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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키 차이만 190cm에 달하는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들이 다시 만나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이 아래를 쳐다보고 반가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와 손바닥을 마주치며 덩달아 미소 짓는 여성, 한 눈에 봐도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거인과 요정을 보는 듯합니다.

두 사람은 각각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튀르키예 출신의 술탄 쾨센과 인도 출신의 조티 암지입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6년 만에 재회하며 또 다시 놀라운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쾨센 씨의 키는 251㎝, 암지 씨의 키는 62.8㎝로 그 차이가 무려 190cm 가까이 됩니다.

이들은 2013년 기네스북 티비 쇼에서 처음 만난 뒤, 2018년엔 이집트 관광 홍보를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과 영상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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