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맥] ‘공천’ 잡음 속 향후 선거 판세는?
입력 2024.02.27 (19:47)
수정 2024.02.27 (2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총선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정치 맥, 민주당이 광주 8개 선거구와 전남 1곳의 선거구 공천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공천 윤곽이 잡힐 수록 계파 갈등은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열린 의총에서 공천을 둘러싼 격론의 내용과 향후 선거구 획정 방향 그리고, 3지대를 포함한 호남 판세 알아봅니다.
오늘 이 시간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자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민주당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꼽혀 온 서울 중성동갑 공천 결과가 발표됐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났는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컷오프는 사실상 호남 공천으로부터 예견돼 있었단 말이 많았습니다.
이번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의총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앵커]
광주, 전남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1차 경선부터 광주 3곳 현역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다른 지역과 달리 민주당 텃밭인 호남과 제주에서만 ‘현역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전남은 1군데를 제외하면 아직 경선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어요.
신안군의회도 지금 기울고 있는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 움직임이 큽니다.
선거구 획정안으로 인한 전남의 총선 판도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앵커]
3지대 빅텐트가 사실상 철거되면서, 속도를 낼 것만 같았던 호남 지역 물밑 작업이 공천 반발에 따른 탈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다지 활발해 보이지 않습니다.
호남에서의 신당의 영향력 어떻게 미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계속되는 공천 갈등 속 총선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 어떻게 수습해가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지금까지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총선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정치 맥, 민주당이 광주 8개 선거구와 전남 1곳의 선거구 공천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공천 윤곽이 잡힐 수록 계파 갈등은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열린 의총에서 공천을 둘러싼 격론의 내용과 향후 선거구 획정 방향 그리고, 3지대를 포함한 호남 판세 알아봅니다.
오늘 이 시간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자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민주당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꼽혀 온 서울 중성동갑 공천 결과가 발표됐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났는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컷오프는 사실상 호남 공천으로부터 예견돼 있었단 말이 많았습니다.
이번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의총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앵커]
광주, 전남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1차 경선부터 광주 3곳 현역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다른 지역과 달리 민주당 텃밭인 호남과 제주에서만 ‘현역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전남은 1군데를 제외하면 아직 경선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어요.
신안군의회도 지금 기울고 있는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 움직임이 큽니다.
선거구 획정안으로 인한 전남의 총선 판도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앵커]
3지대 빅텐트가 사실상 철거되면서, 속도를 낼 것만 같았던 호남 지역 물밑 작업이 공천 반발에 따른 탈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다지 활발해 보이지 않습니다.
호남에서의 신당의 영향력 어떻게 미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계속되는 공천 갈등 속 총선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 어떻게 수습해가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지금까지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치맥] ‘공천’ 잡음 속 향후 선거 판세는?
-
- 입력 2024-02-27 19:47:41
- 수정2024-02-27 21:32:37
[앵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총선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정치 맥, 민주당이 광주 8개 선거구와 전남 1곳의 선거구 공천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공천 윤곽이 잡힐 수록 계파 갈등은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열린 의총에서 공천을 둘러싼 격론의 내용과 향후 선거구 획정 방향 그리고, 3지대를 포함한 호남 판세 알아봅니다.
오늘 이 시간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자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민주당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꼽혀 온 서울 중성동갑 공천 결과가 발표됐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났는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컷오프는 사실상 호남 공천으로부터 예견돼 있었단 말이 많았습니다.
이번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의총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앵커]
광주, 전남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1차 경선부터 광주 3곳 현역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다른 지역과 달리 민주당 텃밭인 호남과 제주에서만 ‘현역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전남은 1군데를 제외하면 아직 경선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어요.
신안군의회도 지금 기울고 있는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 움직임이 큽니다.
선거구 획정안으로 인한 전남의 총선 판도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앵커]
3지대 빅텐트가 사실상 철거되면서, 속도를 낼 것만 같았던 호남 지역 물밑 작업이 공천 반발에 따른 탈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다지 활발해 보이지 않습니다.
호남에서의 신당의 영향력 어떻게 미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계속되는 공천 갈등 속 총선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 어떻게 수습해가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지금까지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총선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정치 맥, 민주당이 광주 8개 선거구와 전남 1곳의 선거구 공천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공천 윤곽이 잡힐 수록 계파 갈등은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열린 의총에서 공천을 둘러싼 격론의 내용과 향후 선거구 획정 방향 그리고, 3지대를 포함한 호남 판세 알아봅니다.
오늘 이 시간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자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민주당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꼽혀 온 서울 중성동갑 공천 결과가 발표됐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났는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컷오프는 사실상 호남 공천으로부터 예견돼 있었단 말이 많았습니다.
이번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의총에서는 어떤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앵커]
광주, 전남 상황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1차 경선부터 광주 3곳 현역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다른 지역과 달리 민주당 텃밭인 호남과 제주에서만 ‘현역 패배’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전남은 1군데를 제외하면 아직 경선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어요.
신안군의회도 지금 기울고 있는 선거구 획정안에 반발 움직임이 큽니다.
선거구 획정안으로 인한 전남의 총선 판도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앵커]
3지대 빅텐트가 사실상 철거되면서, 속도를 낼 것만 같았던 호남 지역 물밑 작업이 공천 반발에 따른 탈당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다지 활발해 보이지 않습니다.
호남에서의 신당의 영향력 어떻게 미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계속되는 공천 갈등 속 총선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 어떻게 수습해가야 한다고 보세요?
[앵커]
지금까지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