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개 대학, 추가 모집에도 ‘신입생 미달’
입력 2024.03.04 (08:11)
수정 2024.03.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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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대학 4곳과 전남지역 2개 대학교가 추가 모집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정원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기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51곳이고 이 가운데 84%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당 평균 미충원 인원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전남이 153.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로학원 29일 이전에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단한 대학도 많아 실제 미충원 대학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기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51곳이고 이 가운데 84%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당 평균 미충원 인원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전남이 153.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로학원 29일 이전에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단한 대학도 많아 실제 미충원 대학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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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6개 대학, 추가 모집에도 ‘신입생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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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4 08:11:57
- 수정2024-03-04 08:48:10
광주 지역 대학 4곳과 전남지역 2개 대학교가 추가 모집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정원을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기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51곳이고 이 가운데 84%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당 평균 미충원 인원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전남이 153.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로학원 29일 이전에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단한 대학도 많아 실제 미충원 대학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기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51곳이고 이 가운데 84%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당 평균 미충원 인원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전남이 153.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로학원 29일 이전에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단한 대학도 많아 실제 미충원 대학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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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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