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턴 임용식 취소…전공의 복귀 미미

입력 2024.03.04 (22:05) 수정 2024.03.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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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공의들의 사직에 이어 신규 임용 전공의들까지 집단 행동에 가세했습니다.

대전의 5개 주요 종합병원에서는 신규 인턴들의 임용식이 미뤄지거나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보건복지부는 이들 병원에 사직서를 낸 전공의 427명 가운데 325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마감 예정인 의대 증원 수요조사와 관련해 대전 건양대 의대생들은 '0명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최근 SNS에 올리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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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인턴 임용식 취소…전공의 복귀 미미
    • 입력 2024-03-04 22:05:04
    • 수정2024-03-04 22:30:22
    뉴스9(대전)
기존 전공의들의 사직에 이어 신규 임용 전공의들까지 집단 행동에 가세했습니다.

대전의 5개 주요 종합병원에서는 신규 인턴들의 임용식이 미뤄지거나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보건복지부는 이들 병원에 사직서를 낸 전공의 427명 가운데 325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마감 예정인 의대 증원 수요조사와 관련해 대전 건양대 의대생들은 '0명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최근 SNS에 올리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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