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보승희 의원 ‘금품 수수 의혹’ 내사 종결

입력 2024.03.05 (21:58) 수정 2024.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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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천 대가로 지역구 구의원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내사한 경찰이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에 대한 내사 결과, 돈을 받은 사안을 자필로 적었다는 장부 파일 등을 입수해 확인했지만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해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황보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시절 정 모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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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황보승희 의원 ‘금품 수수 의혹’ 내사 종결
    • 입력 2024-03-05 21:58:23
    • 수정2024-03-05 22:14:57
    뉴스9(부산)
"무소속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공천 대가로 지역구 구의원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내사한 경찰이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황보 의원에 대한 내사 결과, 돈을 받은 사안을 자필로 적었다는 장부 파일 등을 입수해 확인했지만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해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황보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시절 정 모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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