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사건 생존 병사 전역 절차”

GP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 병사들이 의병 전역을 요구하고 있다는 지난 19일 KBS 보도와 관련해 육군은 해당 병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GP 사건 생존병사 22명 가운데 16명이 심신 장애로 의병 전역을 요구해 모 상병은 1차 심사결과 의병 전역이 가결돼 2차 심사를 앞두고 전역전 휴가를 받고있고,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밟아 의병 전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