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야 막바지 공천 작업…국힘 20곳·민주4곳 경선 발표
입력 2024.03.09 (21:03)
수정 2024.03.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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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 단곕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은 스무 곳, 더불어민주당은 네 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냈습니다.
김민철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경선에서 13명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부산 사하을에선 5선의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었고, 울산 중구에선 친윤계 초선의 박성민 의원이 3자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울 강동갑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현직 의원의 경선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중·성동을에선 이영 전 장관이 고배를 마시며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공관위는 현역 교체율을 35%로 예측했으며 지난 총선보다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반박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 "현역 교체율이 30% 초반에서 30% 중반대에 이를 때, 다시 말하면 쇄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룰 때 저희는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의정부을에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승리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갑에선 1호 영입 인재인 박지혜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지혜
이어서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 단곕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은 스무 곳, 더불어민주당은 네 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냈습니다.
김민철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경선에서 13명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부산 사하을에선 5선의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었고, 울산 중구에선 친윤계 초선의 박성민 의원이 3자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울 강동갑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현직 의원의 경선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중·성동을에선 이영 전 장관이 고배를 마시며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공관위는 현역 교체율을 35%로 예측했으며 지난 총선보다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반박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 "현역 교체율이 30% 초반에서 30% 중반대에 이를 때, 다시 말하면 쇄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룰 때 저희는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의정부을에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승리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갑에선 1호 영입 인재인 박지혜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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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0 07:14:06
[앵커]
이어서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 단곕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은 스무 곳, 더불어민주당은 네 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냈습니다.
김민철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경선에서 13명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부산 사하을에선 5선의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었고, 울산 중구에선 친윤계 초선의 박성민 의원이 3자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울 강동갑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현직 의원의 경선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중·성동을에선 이영 전 장관이 고배를 마시며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공관위는 현역 교체율을 35%로 예측했으며 지난 총선보다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반박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 "현역 교체율이 30% 초반에서 30% 중반대에 이를 때, 다시 말하면 쇄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룰 때 저희는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의정부을에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승리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갑에선 1호 영입 인재인 박지혜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지혜
이어서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 단곕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은 스무 곳, 더불어민주당은 네 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냈습니다.
김민철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경선에서 13명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부산 사하을에선 5선의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었고, 울산 중구에선 친윤계 초선의 박성민 의원이 3자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울 강동갑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이,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현직 의원의 경선 3파전으로 주목받은 서울 중·성동을에선 이영 전 장관이 고배를 마시며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공관위는 현역 교체율을 35%로 예측했으며 지난 총선보다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반박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사무총장 : "현역 교체율이 30% 초반에서 30% 중반대에 이를 때, 다시 말하면 쇄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룰 때 저희는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의정부을에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승리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갑에선 1호 영입 인재인 박지혜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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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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