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재개발 현장서 또 포탄…공사 중단
입력 2024.03.13 (22:04)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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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포탄이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쓰던 직경 48cm, 길이 136cm 크기의 항공탄 뇌관을 해체하고 수거했습니다.
청주시는 포탄이 더 나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공사를 중단한 뒤 안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쓰던 직경 48cm, 길이 136cm 크기의 항공탄 뇌관을 해체하고 수거했습니다.
청주시는 포탄이 더 나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공사를 중단한 뒤 안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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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재개발 현장서 또 포탄…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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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2:04:50
- 수정2024-03-13 22:13:25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포탄이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쓰던 직경 48cm, 길이 136cm 크기의 항공탄 뇌관을 해체하고 수거했습니다.
청주시는 포탄이 더 나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공사를 중단한 뒤 안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쓰던 직경 48cm, 길이 136cm 크기의 항공탄 뇌관을 해체하고 수거했습니다.
청주시는 포탄이 더 나올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공사를 중단한 뒤 안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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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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