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입력 2024.03.13 (22:06)
수정 2024.03.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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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면서 행패를 부린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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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청원경찰서, 병원 응급실 욕설 행패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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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2:06:12
- 수정2024-03-13 22:13:26

청주 청원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면서 행패를 부린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밤, 술을 마시다 배가 아파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중증환자가 아니라서 기다려야 한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격분해 10여 분 동안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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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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