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도 주요 저수지 수량 5년 만에 최저…가뭄 탓
입력 2024.03.22 (12:29)
수정 2024.03.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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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지난해 우기에 이례적으로 비가 적게 내려 주요 저수지의 수량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주요 저수지 150곳의 평균 수량은 지난주 기준 총저수량의 40% 수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우기에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가장 적은 양의 비가 내린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수량이 줄어들면서 식수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주요 저수지 150곳의 평균 수량은 지난주 기준 총저수량의 40% 수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우기에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가장 적은 양의 비가 내린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수량이 줄어들면서 식수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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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인도 주요 저수지 수량 5년 만에 최저…가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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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2:29:17
- 수정2024-03-25 09:37:46

인도에서 지난해 우기에 이례적으로 비가 적게 내려 주요 저수지의 수량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주요 저수지 150곳의 평균 수량은 지난주 기준 총저수량의 40% 수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우기에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가장 적은 양의 비가 내린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수량이 줄어들면서 식수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주요 저수지 150곳의 평균 수량은 지난주 기준 총저수량의 40% 수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우기에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2018년 이래 가장 적은 양의 비가 내린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수량이 줄어들면서 식수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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