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형 산불 특별 방지 비상 근무

입력 2024.03.22 (19:42) 수정 2024.03.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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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 천4백여 명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지역의 불법 소각과 무단 입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를 투입하는 등 조기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과 협력도 강화했습니다.

전북에서는 한해 평균 27건의 산불이 나고, 이 가운데 절반은 대기가 건조한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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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대형 산불 특별 방지 비상 근무
    • 입력 2024-03-22 19:42:41
    • 수정2024-03-22 19:48:22
    뉴스7(전주)
전북도는 다음달 중순까지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 천4백여 명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지역의 불법 소각과 무단 입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산불 발생 시 진화 헬기와 특수 진화대를 투입하는 등 조기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과 협력도 강화했습니다.

전북에서는 한해 평균 27건의 산불이 나고, 이 가운데 절반은 대기가 건조한 3월과 4월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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