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낮 포근…기온의 일교차 커요

입력 2024.03.27 (12:24) 수정 2024.03.27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소연 캐스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이 잦습니다.

내일도 비 온다면서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고,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 벚꽃과 개나리에는 꽃망울이 맺혀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가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많게는 2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4.4도, 김천 0.4도, 태백은 영하 4.9도로 출발했는데 한낮에는 서울 16도, 대전 20도, 태백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최대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옷차림 신경 써야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가 예상되고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저녁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한낮 포근…기온의 일교차 커요
    • 입력 2024-03-27 12:24:55
    • 수정2024-03-27 12:47:01
    뉴스 12
[앵커]

박소연 캐스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이 잦습니다.

내일도 비 온다면서요?

[리포트]

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고,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 벚꽃과 개나리에는 꽃망울이 맺혀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가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많게는 2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4.4도, 김천 0.4도, 태백은 영하 4.9도로 출발했는데 한낮에는 서울 16도, 대전 20도, 태백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최대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옷차림 신경 써야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가 예상되고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저녁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