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디바 선후배’ 정미조·이효리 듀엣…‘레드카펫’ 한 무대

입력 2024.03.28 (06:51) 수정 2024.03.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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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가수 이효리 씨가 1970년대를 풍미한 선배 가수의 앨범에 함께 했습니다.

가요계 두 디바의 특별한 만남으로 첫 소식 시작합니다.

1972년 히트곡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가수 '아이유' 씨 등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곡을 통해 존경심을 드러내 온 가수 '정미조' 씨.

마침내 이런 정미조 씨와 후배 가수의 정식 듀엣곡이 발표됩니다.

정미조 씨의 신곡 '엄마의 봄'에, 이효리 씨가 피처링을 맡아 오늘 공개를 앞둔 건데요.

제목처럼 엄마의 삶을 노래한 이 곡에선 1절을 이효리 씨가, 2절은 정미조 씨가 부른 다음 후반부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이효리 씨의 남편인 이상순 씨는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정미조 씨가 자신의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효리 씨 또한 평소 정미조 씨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해온 만큼, 듀엣 제안을 받자마자 주저 없이 수락했다는데요.

두 사람은 내일 방송될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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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1970년대를 풍미한 선배 가수의 앨범에 함께 했습니다.

가요계 두 디바의 특별한 만남으로 첫 소식 시작합니다.

1972년 히트곡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가수 '아이유' 씨 등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곡을 통해 존경심을 드러내 온 가수 '정미조' 씨.

마침내 이런 정미조 씨와 후배 가수의 정식 듀엣곡이 발표됩니다.

정미조 씨의 신곡 '엄마의 봄'에, 이효리 씨가 피처링을 맡아 오늘 공개를 앞둔 건데요.

제목처럼 엄마의 삶을 노래한 이 곡에선 1절을 이효리 씨가, 2절은 정미조 씨가 부른 다음 후반부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이효리 씨의 남편인 이상순 씨는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정미조 씨가 자신의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효리 씨 또한 평소 정미조 씨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해온 만큼, 듀엣 제안을 받자마자 주저 없이 수락했다는데요.

두 사람은 내일 방송될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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