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당 ‘올림픽대로 지하화 공약’
입력 2024.04.03 (12:06)
수정 2024.04.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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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서울 올림픽대로의 전 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를 찾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소요 재원은 과거 경인 아라뱃길 관련 재원인 9조 원 전후를 넘기지 않을 거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지하화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의료 개혁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가 적극적 대화를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며 총선 직후 국회에 '보건의료 공론화특위'를 구성할 것을 정부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의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살해하고 억압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 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도 일제히 제주를 찾았습니다.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념식에 불참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하고, 개혁신당은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새로운미래와 조국혁신당은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서울 올림픽대로의 전 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를 찾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소요 재원은 과거 경인 아라뱃길 관련 재원인 9조 원 전후를 넘기지 않을 거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지하화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의료 개혁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가 적극적 대화를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며 총선 직후 국회에 '보건의료 공론화특위'를 구성할 것을 정부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의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살해하고 억압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 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도 일제히 제주를 찾았습니다.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념식에 불참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하고, 개혁신당은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새로운미래와 조국혁신당은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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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3 14: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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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서울 올림픽대로의 전 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를 찾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소요 재원은 과거 경인 아라뱃길 관련 재원인 9조 원 전후를 넘기지 않을 거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지하화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의료 개혁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가 적극적 대화를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며 총선 직후 국회에 '보건의료 공론화특위'를 구성할 것을 정부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의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살해하고 억압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 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도 일제히 제주를 찾았습니다.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념식에 불참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하고, 개혁신당은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새로운미래와 조국혁신당은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 갑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서울 올림픽대로의 전 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를 찾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위로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림픽대로 전 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소요 재원은 과거 경인 아라뱃길 관련 재원인 9조 원 전후를 넘기지 않을 거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지하화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의료 개혁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가 적극적 대화를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며 총선 직후 국회에 '보건의료 공론화특위'를 구성할 것을 정부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어떤 명목으로도 국가의 폭력은 허용될 수 없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살해하고 억압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는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 등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도 일제히 제주를 찾았습니다.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념식에 불참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오늘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하고, 개혁신당은 대구를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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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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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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