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조사위 ‘성폭력 보고서’ 반대 보도자료 규탄”
입력 2024.04.04 (21:50)
수정 2024.04.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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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최근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진장조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소수 반대의견을 보도자료 형태로 발표한 데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각 보고서에 이미 기각 의견과 별개 의견이 담겨 있어서 3명의 반대 의견만을 따로 떼어 보도자료를 낼 이유가 없다며, 보도자료 삭제와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각 보고서에 이미 기각 의견과 별개 의견이 담겨 있어서 3명의 반대 의견만을 따로 떼어 보도자료를 낼 이유가 없다며, 보도자료 삭제와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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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조사위 ‘성폭력 보고서’ 반대 보도자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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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1:50:24
- 수정2024-04-04 21:57:24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최근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진장조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소수 반대의견을 보도자료 형태로 발표한 데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각 보고서에 이미 기각 의견과 별개 의견이 담겨 있어서 3명의 반대 의견만을 따로 떼어 보도자료를 낼 이유가 없다며, 보도자료 삭제와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각 보고서에 이미 기각 의견과 별개 의견이 담겨 있어서 3명의 반대 의견만을 따로 떼어 보도자료를 낼 이유가 없다며, 보도자료 삭제와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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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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