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 ‘반란’ 발언…반발 확산
입력 2024.04.04 (21:50)
수정 2024.04.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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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후보가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으로 바꿔야 한다는 발언과 관련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오늘(4일) 박정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후보의 '반란' 주장은 반민주적 망언이라며 희생자와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공직후보자로서 역사적 무능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 전남도당도 후보 개인 일탈이 아니라 민주적 합의까지 부정하는 세력의 조직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오늘(4일) 박정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후보의 '반란' 주장은 반민주적 망언이라며 희생자와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공직후보자로서 역사적 무능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 전남도당도 후보 개인 일탈이 아니라 민주적 합의까지 부정하는 세력의 조직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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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후보 ‘반란’ 발언…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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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1:50:59
- 수정2024-04-04 21:58:00
국민의힘 여수갑 박정숙 후보가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으로 바꿔야 한다는 발언과 관련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오늘(4일) 박정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후보의 '반란' 주장은 반민주적 망언이라며 희생자와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공직후보자로서 역사적 무능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 전남도당도 후보 개인 일탈이 아니라 민주적 합의까지 부정하는 세력의 조직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역사왜곡저지 범국민대책위는 오늘(4일) 박정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후보의 '반란' 주장은 반민주적 망언이라며 희생자와 유족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공직후보자로서 역사적 무능이자 왜곡이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 전남도당도 후보 개인 일탈이 아니라 민주적 합의까지 부정하는 세력의 조직적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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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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